2021년 1월 삼성전자 주가가 9만원을 찍고,
8만원대를 장기간 횡보할 때,
네이버 삼성전자 증권 게시판에 65,000원 오면 사라고 경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주가는 이평선과의 이격이 너무 높아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지점인데, 증권사, 언론, 투자 유명인들 10만원 간다며
바람을 넣고, 뒤로 외국인, 기관은 엄청난 물량을 팔았습니다.
65,000원 정도의 위치는 주봉상 120선
조정 마지노선 이었기 때문에 그 가격에 오면 사라고 글을 많이 남겼습니다.
2021년 10월 7만원 살짝 깨지고, 8만원 까지 반등 후
저점을 다지던 65,000원이 깨지니
힘없이 줄줄 흐르고 있는 상태 입니다.
2022년 6월
주봉 저항선 120선이 깨지자 급락이 일어 납니다.
이후 반등으로 꼬시고 떨어지고, 반등 후 떨어져
물 탄 개인들을 수렁에 빠트리고,
8만원에 산 개인들을 멘붕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 기관은 저 아래 산 물량을 차익실현 & 무한 공매도 하며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위 주봉 차트를 보시면, 22년 9월 30일
51,800원을 찍은 시점은 주봉상 다이버젼스 저점(주가는 더 하락했는데, 보조지표는 매도 힘이 약한 표시)으로
반등이 계속 올라와 65,000원 지점까지는 와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는 이미 많이 종합주가지수가 많이 떨어졌는데,
미국이 금리를 높여가며 이제 떨어지기 시작해,
국내도 함께 떨어지는 중 입니다.
추가 반등 하려면 현재 20일선 55.000원을 깨면 안되고
오히려 이번 주 57,000원을 넘어 서야 합니다.
지난 주 미국이 급락해 2022년 10월 11일 현재 일봉 반등 추세를 또 이탈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줄줄 떨어지는 원인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감소도 있겠지만,
단순히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1. 주봉 120선 이탈!
2 월 봉 : 아직 바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월 봉을 보시며 60선이 깨져 다음 지지선 120선 45,000원 정도가
조정의 바닥 지점 입니다.
45,000원 싸보여도, 액면 분할 전 가격 2,250,000원 입니다.
그러니 계속 물타지 마시고 완전 저점에 물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을 년 봉 차트로 보고 투자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차트를 보면, 올해는 5만원 이탈, 내년에는 62,000원 정도의 반등
이후 경기 침체 및 반도체 왕좌의 패권이 바뀌어
삼성전자가 매출 및 순익이 줄어들면 먼 훗 날 30,000원 까지도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62,000~65,000원으로의 반등이 빠르게 일어나,
물리신 분들이 빠져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식한 정부는 경제를 잡으랬더니,
MBC랑, 그림 그린 고등학생을 잡으려는 이런 무식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