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은 제약 관련 블로그 글을 쓰며,
대형 공연장 출입 확인 일을 막 시작했습니다.
입사 첫 날 부터 지각이라 매니저에게 한마디 듣습니다.
다행히 귀여운 아가씨의 도움으로 출근 카드 찍고
유니폼을 정정해 입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공연장에서 음향 조명을 담당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입장 확인 팔찌를 조작해
제약, 의료기기 CEO 연설장에 입장 합니다.
그 CEO에게 접촉해 블로그에 올릴 인터뷰 기사를 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CEO(모건 프리먼 배우)는 청중 들에게 새로 제작된
건강 관련 팔찌를 설명하는 도중,
보안 요원 중 한명이 총을 들고 난입해 CEO를 위협하려 하자
옆 커튼에서 보던 남자주인공은 금속 밀차를 힘차게 밀어
총을 든 남자를 기절시켜 CEO를 구해 냅니다.
CEO는 넘어 지면서 주머니속에 든 반지를 흘리고 갔습니다.
주인공은 그 반지를 줏어 들고 검푸른색 보석알을 쓰다듬자
시간이 되돌아가며 보안 책임자가 똑같은 말을 다시하고
자신이 본 일들이 다시 일어나고, 주머니속의 휴대폰 알람이 울립니다.
그는 충격을 받고, 반지가 요물인것을 간파하고 천에 잘 감싸 주머니에 넣어
저녁 7시에 동료 중 귀여운 아가씨와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가서 기다립니다.
7시 20분까지 그 여성이 안오자 반지를 꺼내 살펴보며 테스트를 해
반지가 검푸른색일때 쓰다듬으면 57초 뒤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반지가 하얀 색일 때 쓰다듬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귀여운 여성과 저녁 데이트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반지를 이용해 여성의 기분을 맞춘 후 잠자리를 갖게 됩니다.
다음 날 자신의 차가 견인 당하자,
카지노에 가서 룰렛 게임을 해서 돈을 불려 지붕없는 스포츠카를 삽니다.
카지노에서 적당히 잃고, 따고 해야하는데 계속 따기만 하니,
보안 요원들이 쫓아내고, 다른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해결사에게도 눈에 띄게 됩니다.
그는 주인공을 카지노 보안 요원들에게서 구해내고 식사를 대접하며 명함을 건넵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4년 전 중독성 약 때문에 사망해,
그 제약사를 파해치고 싶어 했기에, 해결사에게 찾아가
제약사 CEO와 만남을 가지고 홍보 관련 기사 일을 맡게 됩니다.
기사 한 건에 10만 달러씩 받기로 한 그는 이제 멋진 집을 사고
여자친구와 결혼도 합니다.
제약사 CEO는 그가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간파하고
주인공이 막 결혼한 여자친구도 엮기 위해 파티에서 함께 초대 합니다.
카지노 파티장에서 남자주인공은 1억은 우습게 벌게 됩니다.
야외로 나와 술을 마시려는 찰나 한 남자가 총을 들고와
제약사 사장과 관련자들에게 총질하자
주인공은 재빨리 반지를 쓰다듬어 시간을 되돌리고
총기 난사한 사람이 나타나자 술병을 들어 머리를 후려쳐 사장을 구합니다.
사장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 감사하다며,
함께 술집에 가서 술을 한잔 들이키고 2층으로 데려가니
주인공은 약물에 취해 비몽사몽할 때 여자들 여러명이 들러붙어
잠자리 갖는 장면을 사장이 촬영합니다.
잠에서 깨어 집에 와보니
모건 프리먼이 아내와 함께 있었고, 아내의 미술전시회에서 미술품을 모두 샀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마법의 반지의 소재를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아내는 자신의 미술 전시회에 안 온 남편이 술집 여자들과 잠자리 갖은 사실을 알게되어
싸움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수영장에 함께 빠지는데,
반지로 인해 다시 시간이 되돌아가는 과정을 함께 겪게 되자 충격을 받고
남자주인공은 사실대로 다 이야기 하지만
당신은 거짓말쟁이 라며 그를 떠나갑니다.
결말
주인공은 회사 여직원이 관리하는 금고 번호를 반지로 여러번 시간을 되돌려
겨우 알게 되어 금고속 내용물을 모두 빼내어 위험 약의 사실을 알고 있는 직원이 자살한 것 처럼 위조한 영상과 사장이 부하들의 약점을 모두 잡게 한 영상들을 입수 합니다.
공연장 영상음향 담당 친구에게 부탁해,
농구 스포츠 경기장의 영상 화면에 악덕 제약사 영상을 틀고
주인공은 블로그에 해당 제약사의 폭로 기사를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악덕 제약사 CEO는 열이 받아, 남자 주인공, 아내를 모두 납치해
전용 비행기에 태워 달아 나려고 했으나 아내는 경찰차 들이 몰려 오는 긴박한 상황을 이용해
남편을 도움으로 달아 납니다.
악당들과 주인공이 탄 비행기는 공항의 이륙 불허와 경찰들의 저지에도
이륙을 하고 경찰들은 엔진에 총을 쏴 비행기는 추락하게 됩니다.
제약사 사장은 납치한 주인공을 닥달하는 과정에서 반지를 만지고 반지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반지를 내 놓으라며 주인공을 폭행하며 반지를 빼앗습니다.
반지가 흰색일 때 반지를 문지르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주인공은 제약사 사장에게 당신이 내 여동생을 죽였으니 당신도 죽어야 하니
비행기가 떨어지며 당신이나 나나 함께 죽으면 상관 없다며 체념을 합니다.
사장은 조정실로 가 비행기를 잘 착륙 시키라고 운전사(해결사)를 닥달해 보지만,
비행기는 그대로 땅에 추락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다행히 살아서 밖으로 나오고
아내에게 부축을 받으며 조금 걸어가자 비행기가 폭발해 제약사 사장은 불타 죽게 됩니다.
비행기 추락 현장에 찾아온 모건 프리먼.
주인공은 “반지를 되돌려 줬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말하자, 그는 “사실 당신에게 주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반지 때문에 불법을 저지르고 중독성이 있어 끊기 어려우며,
자신의 아내를 잃게 될 뻔하자 반지를 부수어 버리고 거절하고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나레이션
‘57초를 되돌려 법을 어기며 불일치 부조화 속에서 살고 싶은 사람?’
영화의 평점은 제 기준으로 6.8~7.2 대 입니다.
배우는 모건 프리먼 빼면, 알기 힘든 신인 남여 주인공 - 캐스팅이 약간 약했습니다.
카지노에서 돈을 벌 때도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들 정도로 계속 따는 그런 점도 개연성이 조금 약했습니다.
영화는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볼만 했는데
양자 물질의 반지 이건 참 부럽네요. 만일 57초만 되돌 수 있다면…
비행기 사고 빼놓고 어떤 교통 사고 든 다 피할 수 있고,
카지노나 주식 시장에서 수천억 수조원을 벌 수 있는 능력!
100만원으로 두 달도 안되어 1조를 벌 수 있더라구요
(하루 50% 수익 복리 가정 시, 상한가 주식+파생상품 수익 조합이면 하루 100% 이상도 가능한 시장.)
1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갖고 싶다 절대 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이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