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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추천 - 줄거리 및 결말

by 서연서진아빠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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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어느 슈퍼마켓

 

깡패들이 남자 캐셔를 괴롭히며 POS 현금과 금고를 갈취 하는 중 입니다.

이때 연약해 보이는 아가씨가 (주인공 전종서)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계산해주세요" 하며 자시의  5만원 현금 뭉치 중에서 한 장을 꺼내 

남자 직원에게 건네고... 거스름돈이 없자,

깡패들이 갈취해간 현금 가방에서 잔돈을 꺼내 갑니다.

어이 없어하는 깡패들은 여자 한 명을 상대로 몽둥이와 칼로 덤비는데

여 주인공은 날렵한 몸 놀림으로 깡패 대 여섯명을 모두 묵사발을 만들어 버립니다.

 

 

집에 돌아온 후,

발레리나 친구의 연락을 받고 술을 사서 그녀의 집에 방문 합니다.

초인종을 눌러도 안나와 비번을 눌러 집에 들어가 보니,

친구는 욕조에서 자살을 한 상태고

복수를 해 달라는 메모가 발견 됩니다.

 

생일 케익을 사다, 우연히 만난 동창.

이후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낸 유일한 친구의 죽음!

전종서는 슬픔과 분노에 휩 싸입니다.

 

영화 발레리나 전종서의 하나 밖에 없던 친구

 

 

메모에 남겨진 아이디를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도시락 오마카세 주문이라고 나오는데 

채팅으로 도시락 하나 구매하고 싶다고 하고 하니

상대가 초밥의 간장 갯수에 묻더니 상대가 뭔가 눈치 챘는지 채팅방을 나가버립니다.

 

친구의 휴대폰으로 온 전화를 받고

그가 다짜고짜 잠수교로 나오라는 말을 듣고

인근에 가봅니다.

 

그는 다른 상대와 마약인 듯한 것을 거래를 했고

상대는 조금더 기다리고 발레리나가 안 나오자 차를 타고 숲속의 집으로 갑니다.

 

여 주인공은 인근에 낮까지 기다리고 있다,

남자가 외출 후 집에 잠입해 수색을 해보니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촬영해 USB 에 보관하던 마약 거래 변태남 이었습니다.

 

영화 발레리나 물뽕 장사 - 배우 김지훈

 

그가 일하는 클럽에 찾아가 

그를 유혹하니 그는 람보르기니에 그녀를 태우고 외곽의 특이한 모텔로 갑니다.

 

그 놈은 술에 물뽕을 넣어 그녀를 기절 시킨 후

카메라로 촬영하며 강간하려다,

술을 안 마신 여주인공이 눈을 뜨고 칼로 그 놈을 공격 합니다.

모텔에서 칼로 남자를 죽사발 내는 전종서

하지만 상대도 운동을 열심히 한 놈이라 

엄청난 격투가 펼쳐지고... 그 놈의 볼에 칼을 박아 입을 찍은 후

목에 칼을 박아 넣어 죽이려는 찰나

모텔 직원이 총을 발사하며 다가와 죽이는데는 실패 합니다.

방에서 빠져 나온 여주인공은 방 문을 가구로 막고

복도를 튀쳐 나가려는 찰나 왠 미친놈이 전기톱을 켜고 달려 옵니다.

 

위기의 순간 다른 모텔 방 문이 세차게 열리며

전기톱을 든 사내는 톱에 자신의 다리가 썰리며 고통에 몸부림치고

다른 방문에서 나온 여고생과 여주인공은 모텔을 나와

그 놈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도망갑니다.

 

모텔은 노예들을 잡아두고 영상을 촬영하며 

물뽕등을 판매하는 범죄 소굴이었던 것 입니다.

 

입이 찢어진 놈은 수술 후 깨어나자

주위에 맞은 조폭과 조폭 두목 김무열이 찾아와 빨리 해결하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총을 구하는 여주인공

 

여주인공은 자신과 친한 총 사격장 언니(특별출연 - 장윤주)에게 부탁해

불법 총기 구입을 알선 받습니다.

(전종서의 직업은 해외 출장 VIP 경호)

 

그런데 불법 총기상 할아버지( 특별출연 -  주현), 할머니( 특별출연 -  김영옥) 트럭을 가져와 총을 권하던 중,

할머니가 용도를 묻더니 화염 방사기를 추천 합니다.

 

집에서 타이밍을 기다리다, 그만 그놈들에게 여고생이 다시 납치 당합니다.

 

 

결말

 

열이 받은 주인공 전종서는

모텔로 찾아가 모텔 직원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며

그녀의 행방을 찾습니다.

 

어느 말을 키우는 곳 까지 알아낸 그녀는

총으로 무장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합니다.

 

엘리베이터에 탄 세 명을 아작내고

지하로 내려가보니 운동장 처럼 넓고 층고가 높은 지하에서

30여명의 깡패들이 마약 제조와

양귀비 인듯한 식물 제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종서가 이때 화염방사기로 확 전부 불질렀으면 했는데...)

 

전종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싸움으로 피가 얼굴에 튄 모습으로 말합니다.

"키가 요만한 여고생 어디있는지 나에게 알려줄 사람 없니"

"그 애만 알려주고 넘겨주면 여긴 내가 모르는체 하고 나갈께"

 

조폭 일꾼들은 황당한 표정으로 멍하니 바라보고...

 

이때 저 아래 작업장 뒷 편에서 조폭 두목 김무열이 등장하며

"말하던 애가 너구나... (입찢어진 친구놈이) 토막내서 산에 파묻었다더니...."

"이리와 나랑 이야기하자 나랑 너랑은 원한이 없잖아..."

소파에 앉으며 술을 따르며 편하게 웃으며 이야기하자

 

전종서는 총을 들어 한방에 김무열의 이마에 총구멍을 냅니다.

조폭 두목이 유리 테이블에 팍 쓰러져 피를 흘리며 죽자

조폭 들은 멈칫하고... 

 

다시 한번 전종서가 알려줄 사람 없냐고 묻자 대답은 없고

이때부터 존윅 영화 처럼 여주인공은 총으로 원샷 원킬로

조폭들을 죽이고 몽둥이와 칼로 대여섯씩 계속 달려들던 조폭들은 전부 죽습니다.

 

지하를 빠져 나오자

왠 남자(입 찢어진 남자 도와 1억 벌려던 물뽕 제조 약사)가 트럭 같은 것을 타고 

오는데 뒷 짐칸에 여고생이 실려 있습니다.

 

바로 그 남자를 총으로 쏴죽이려는 순간 

입찢어진 남자가 장총으로 먼저 포문을 엽니다.

 

전종서는 한방 맞았는지 쓰러지고...

칼을 든 트럭 운전수는 타이밍 죽이게 잘 쏴다며 내가 죽일 테니 1억 입금해 달라고 하며

전종서에게 다가가자 입찢남은 총으로 그 남자까지 죽입니다.

"모두 다 죽었는데 1억은 무슨~"

 

위기의 순간 트럭 뒤 쓰러졌던 여고생이 전종서가 놓친 권총을 집어 들고

입찢남을 위협했고 이때 전종서 일어나 소형 권총으로

그 놈을 두 방 먹입니다.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추억이 있던 해변

입찢남은 발광을 해대며 내가 뭐 잘못했냐며

자신이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발레리나를 똑같이 괴롭힐 거라 합니다.

 

여고생과 여주인공은 차에서 화염방사기를 꺼내자

입찢남은 태도를 돌변하더니 싹싹 빌며 법대로 처벌 받을 거라고 하지만

여주인공은 화염방사기를 발사해  그 놈을 참혹하게 불태워 죽이고

 

해변에서 친구와 행복하게 여행하던 추억을 회상합니다.

 

입찢남의 집에 찾아가 USB와 고객 명단 수첩을 회수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존윅, 킬빌 장르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시원시원 합니다.

 

목소리 특이한 여배우 전종서 제대로 인생작 만난 것 같습니다.

 

제 기준 평점 7.8~8.0 점

 

감독은 이충현 영화 콜에서 전종서와 만나 현재 열애중이고

영화 발레리나는 전종서와 두 번째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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