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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한 아기가 있었습니다.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한 나날이었죠.
하지만,
커가면서 공포감, 두려움, 슬픔, 소심한 마음 등 다양한 감정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감정들이 사람의 뇌 속 뇌세포를 의인화 하여 표현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입니다.
앙징맞은 캐릭터로, 머릿속을 잘 상상해 놓았습니다.
우리는 커가며, 때로는 우정을 잃기도 하고, 가족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많은 난관에 부딪히지만
꾹꾹 참으면 병되고,
슬플 때는 마음껏 울고 표현해야 아픔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를 잘 묘사했으며,
코믹한 뇌세포 들의 좌충우돌 모험과 여행이 대단한 영화 입니다.
유치원 어린이 들이 보면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들이 묻더군요 "아빠 우리 머리에도 인사이드 들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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