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마켓의 가입자 수가 2,100만 명을 뛰어 넘어
최대 온라인 마켓 가입자 수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당근에서 물건을 빨리 거래하고 싶은 분,
당근의 온도를 높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읽어보세요.
1. 싸게 판다.
모든 사람들이 당근 마켓을 찾는 이유는
중고 물품을, 새 물품을 한 푼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찾는 것이다.
만일 모델명 MB-E18NOM을 판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당근에서 검색을 해보고 가장 낮은 가격이
30,000원이라면 28,000원에 올린다.
당신이 가장 먼저 팔 수 있을 것이다.
2.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올린다.
어떤 사람이 노트북을 올렸는데
상판, 자판, 뒷판 세 장의 사진만 올렸다.
뒷판 사진은 모델명도 잘 안보인다.
내용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다.
그럼 사람들이 이 노트북을 쉽게 구매할 수 있을까?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cpu 와 램, 화면 인치, 해상도, 배터리 상태 등을 궁금해한다.
노트북이 켜져 있는 상태, 해당 사양이 나온 사진을 찍어
올려야 여러사람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쉽게 판매할 수 있다.
컴퓨터 본체의 경우 8~10장 정도의 사진이 필요 합니다.
3. 내용 설명
- 단점, 고장 난 점이 있으면 솔직하게 설명한다.
- 전자기기의 경우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야 끊임없는 질문에서 해방될 수 있다.
- 거래 위치, 거래 가능 시간을 설명해야 편하다.
4. 거래 약속 시간 엄수
물건을 파는 입장의 경우 대부분 인근 지하철이나 집 앞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집 앞에서 만날 경우, 상대방이 도착 후 연락 받고 나가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알려준 도착 예정시간보다 2~3분 먼저 나가 있는 것이 좋다.
물건을 사는 입장의 경우 정해진 약속 시간보다
3~5분 정도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
차로 출발할 경우 네비게이션 도착 예정 시간을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5. 집에서 안 쓰는 것, 팔기 애매한 것은 나눔!
집에서 몇 년째 안 쓰는 것은 팔든지
아니면 과감히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 하자.
6. 대화 에티켓
대화를 처음 시작할 때 인사를 안 하는 사람도 꽤 많다.
물건을 팔 마음이 사라질 때도 있다.
대화를 걸어 놓고 답변이 없는 사람.
이것저것 잔뜩 물어 보다 나가는 사람.
별 사람이 다 있다.
구매, 판매 예절을 잘 지키면 온도가 36.5도에서 점점 상승해
신뢰도가 올라간다.
99도의 사람 물건은 믿음이 가고
그 사람의 물건을 사거나,
그 사람에게 나눔이나, 판매를 하고 싶게 만든다.
당신의 당근 온도는 몇 도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