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썼다면, 출판에 앞서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ISBN을 발급합니다.
국내 모든 발간되는 책 표지나 속지 안에 바코드와 함께 일련번호가 있는데
그 일련번호 ISBN을 발급 받는 것이죠..
1인 출판사를 창업했으니
출판사의 발행자 번호를 먼저 신청합니다.
발행자 번호 신청 버튼을 누른후, 창업한 출판사의 정보와 담당자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 ISBN을 신청합니다. 발행되는 책 유형을 모두 발급 해야 합니다.
종이책, 전자책 (전자책도 PDF인지 EPUB인지에 따라 모두 발급)
개별도서 > 전자책을 신청해 봅니다.
일반세트는 (삼국지 1,2,3~10권 이런 시리즈 물을 뜻 합니다.)
부가기호로 들어가
1단계로 독자층을 선택합니다.
2단계로 전자책 출판 형태를 클릭합니다.
3단계로 책의 분류를 선택하면 ISBN이 부과 됩니다.
이후 책 제목과, 저자, 기타 도서 판매 예정가격을 기입합니다.
추가정보에, 책에 대한 간력한 소개와 목차, 저자소개 등 해당 사항을 기입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행처 및 담당자 정보를 적습니다.
신청확인을 클릭 합니다.
2~3일 안에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ISBN이 발급 완료 되었다는 연락이 옵니다.
이제 책에 ISBN을 넣으면 됩니다!
납본 신청은 발행 책을 중앙도서관에 전송하여 중앙도서관에 비치 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책값을 청구시 보상 받는다는 의미 입니다.
처음 발행했던 책이 69,000원 짜리 책인데,
고가 도서라고 보상을 안해주더라구요.
보상 안 해주면 납본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이상으로 ISBN 발급 받는 절차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 같은 책이라도 PDF로 판매시 ISBN 발급받고,
다른 사이트에 EPUB 형식으로 판매시 ISBN 발급을 다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