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54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실제 비행기에 매달리는 투혼을 발휘합니다.
물론 안전벨트를 연결 했겠지만, CG나 대역없이 실제로 매달린 다는 것은 대단한 일 이죠.
톰의 몸과 마음은 20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행기 속의 물건을 탈취하는 정말 멋진 장면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사이먼 페그는 이번 영화에서 벤지 역으로
해킹에 능통하고, 현장에서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꾸베씨의 행복 여행,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등
좋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 팬들이 생겨나는 배우 입니다.
귀여운 노중년이라고 할까...^^
하늘에서, 땅에서, 물에서 환상적인 액션을 보여주는 톰 아저씨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멋지네요!
캡틴아메리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는 톰크루즈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줍니다.
여주인공 또한 남자 1명 쯤은 식은죽 먹기로 해치우는 전사인데
영화를 위해 몸소 훈련을 열심히 받았는지 스파이 역을 제대로 소화했습니다.
(어떤 여배우는 몇 개월간의 훈련이 싫어
액션 영화 배역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예쁘지는 않지만 (초반의 음반 숖에서 등장한 안내 요원이 참 예뻤는데...)
이렇게 역할에 충실하면 멋있게 보입니다!
멋진 액션 + 탄탄한 스토리 + 요원들간의 우정 + 007 본드걸 같은 여성과의 로맨스
+ 미션임파스블 전매 특허 음악
평점 9점 대의 참 좋은 액션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