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OST (The Phantom Of The Opera, All I Ask Of You, 2004) (한영자막)
가장 유명한 뮤지컬, 명곡이 많은 뮤지컬
1986년 10월 영국에서 초연되어 수많은 뮤지컬과 영화로 제작된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많은 뮤지컬을 봤지만 이 뮤지컬은 못 봤는데 2004년 제작된 영화를 보고
감동받아 OST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300 으로 잘 알려진 '제라드 버틀러' 주연 (팬텀 역), 크리스틴 역의 '에미 로섬'
라울 백작 역의 '패트릭 윌슨'이 주연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OST 중 사랑의 감정이 충만한 'All I Ask Of You'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달콤합니다.
패트릭 윌슨은 타 영화에서 주로 악역으로 종종 나와
극중 바람둥이나, 배신을 할 줄 알았는데 크리스틴을 끝까지 믿고 지켜주는 멋진 남자네요.
여주인공이 Think Of Me를 불러 극단 관계자들을 놀래키는 모습도 인상 적입니다.
목소리가 꾀꼬리 새처럼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제라드 버틀러의 멋진 모습
얼굴에 수염이 잔뜩 난 성난 얼굴로 "디스 이스 스파르타~!"라고 300에서 외치던 모습과 달리 보입니다.
한편 어릴적 학대만 받다 한순간의 범죄로
지하에서 평생 숨어 지낸 팬텀의 사랑도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알려준 크리스틴을 사랑했지만 그것은 일방적인 사랑이었고 구속 이었습니다.
나중에 크리스틴과 라울 백작을 놔주는 장면은 눈물이 납니다.
적극 추천 영화 2004년 작 오페라의 유령 입니다.